하지만 애써 잡은 포로가 아무런 제재 없이 후방에서 이적행위를 하고 다녀서는 전쟁에 승산이 없다.
0명으로 서울의 절반을 밑돈다.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한국 의료 제도의 특성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은 작다.
2022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지방에서 성장해 지역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의 지방 근무 비율이 수도권 출신보다 더 높았다.당장 의사 구하기 어려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그러나 아무리 정책을 보완해도 외과 의사의 삶이 편하기는 어렵고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수입이 비급여분야 의사보다 나아질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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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멍 난 필수·지역의료 챙겨야 지역인재전형 정원부터 증원 의료발전 감안.의사 수를 대폭 늘리면 낙수효과로 자연히 필수의료 인력이 충분해질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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